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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개종류 반려견 종 대형견 집안 부모

배우 탤런트 김민교가 키우는 대형견 두 마리가 80대 노인을 무는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답니다. 대형견이 울타리를 탈출해 사고가 벌어졌다고 하며 당시 대형견은 입마개와 목줄을 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5월 10일 와이티엔은 지난 4일 오후 집 근처에서 나물을 캐던 80대 여성 A씨가 이웃집 대형견 두마리에 물려 크게 다쳤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해당 대형견은 근처에 사는 연예인 소유 반려견이라고 하며, 목줄이나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으며 사고 당시 집 울타리를 뛰어 넘어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 대형견은 무게가 20㎏ 이상으로 A씨는 허벅지와 양팔 등 세 군데를 물려 심하게 다쳤답니다. A씨는 출동한 소방서 관계자들에게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네티즌 수사대는 이 대형견의 주인이 배우 김민교라고 추측했답니다.

과거 방송된 채널A 예능 '개 밥주는 남자'에 반려견들과 함께 출연했던 가운데, 해당 반려견이 80대 노인을 문 반려견이라는 것입니다.

김민교가 키우는 대형견은 벨지안쉽도그로 20kg이 넘습니다. 늑대처럼 생긴 벨지안 쉽도그는 활동적인 강아지로 가정견으로는 보기 드물게 스타트가 빠르고 점프력이 뛰어나며 행동이 민첩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김민교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이후에 사과의 입장문을 남겼답니다.